향후 몇십 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기술이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아닙니다.
빅데이터나 로봇공학 심지어 인공지능도 아닙니다.
놀랍게도 그것은 비트코인 같은 전자 통화의 기초가 된 기술입니다.
'블록체인' 이라고 하죠. 블록체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격조있는 소리는 아니지만
저는 이것이 인터넷의 차세대 모습이고 기업과 사회, 여러분 모두에게 큰 가능성을 보장한다고 봅니다.
The technology likely to have the greatest impact on the next few decades has arrived. And it's not social media.
It's not big data. It's not robotics. It's not even AI.
You'll be surprised to learn that it's the underlying technology of digital currencies like Bitcoin.
It's called the blockchain. Blockchain.
Now, it's not the most sonorous word in the world,
but I believe that this is now the next generation of the internet,
and that it holds vast promise for every business,
every society and for all of you, individually.
지난 몇십 년 동안 인터넷은 정보망이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이메일, PPT 파일이나 어떤 것을 보낼 때 사실 원본을 보내는 게 아니라 복사본을 보내는 것입니다.
좋은 점이죠. 민주화된 정보죠.
하지만 자산을 보낼 때는 예를 들면 돈이나 주식과 채권 같은 금융자산 적립 포인트, 지적 재산 음악, 예술, 투표 탄소 배출권 같은 자산은 복사본을 보낸다는 건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죠.
제가 여러분에게 100달러를 보낸다면 보낸 돈이 제게 없어야 하고 그걸 보낼 수도 없어야 하죠.
암호학자들은 '이중 지불' 문제라고 오랫동안 불렀습니다.
You know, for the past few decades, we've had the internet of information.
And when I send you an email or a PowerPoint file or something,
I'm actually not sending you the original, I'm sending you a copy.
And that's great. This is democratized information.
But when it comes to assets -- things like money, financial assets like stocks and bonds, loyalty points,
intellectual property, music, art, a vote, carbon credit and other assets -- sending you a copy is a really bad idea.
If I send you 100 dollars, it's really important that I don't still have the money and that I can't send it to you.
This has been called the "double-spend" problem by cryptographers for a long time.
오늘날 우리는 거대 중개자에게 완전히 의지합니다.
은행과 정부, 소셜 미디어 회사 신용카드사 등의 중개인이 경제 시스템의 신뢰를 보증하죠.
그리고 이 중개인들이 모든 상거래의 사업과 거래 방식을 정합니다.
진위 판별과 개인 신분확인에서 청산, 결제, 기록보관까지요.
그들은 전반적으로 잘 해냅니다. 하지만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So today, we rely entirely on big intermediaries --middlemen like banks, government,
big social media companies, credit card companies and so on -- to establish trust in our economy.
And these intermediaries perform all the business and transaction logic of every kind of commerce,
from authentication, identification of people, through to clearing, settling and record keeping.
And overall, they do a pretty good job. But there are growing problems.
첫째는 관리의 집중화입니다.
그래서 해킹에 노출될 수 있고 점점 더 그렇습니다. JP 모건, 미국 연방정부 링크드인, 홈 디포와 많은 기관이 문제를 거치며 깨달았죠.
또 그들은 수십억의 사람들을 세계 경제에서 제외시킵니다.
예를 들면 은행 계좌를 열만한 돈이 없는 사람들 말이죠.
그리고 일을 지연시킵니다.
이메일이 세계 각지로 전파되려면 1초면 충분하지만 송금 체계를 통해 돈을 보내려면 도시 간에 며칠이나 몇 주가 걸릴 수 있죠.
또 그들은 많은 수수료를 받습니다.
다른 나라로 송금하는 데만 10~20%죠.
그들은 우리 데이터를 점유하는데 즉, 우리는 현금화하거나 삶을 개선하는 데 쓸 수 없으며 사생활도 침해받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그들이 디지털 시대의 풍요를 불균형하게 이용했다는 겁니다.
부가 창출됨과 동시에 사회적 불평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To begin, they're centralized.
That means they can be hacked, and increasingly are -- JP Morgan, the US Federal Government, LinkedIn, Home Depot and others found that out the hard way.
They exclude billions of people from the global economy,
for example, people who don't have enough money to have a bank account.
They slow things down.
It can take a second for an email to go around the world,
but it can take days or weeks for money to move through the banking system across a city.
And they take a big piece of the action -- 10 to 20 percent just to send money to another country.
They capture our data, and that means we can't monetize it or use it to better manage our lives.
Our privacy is being undermined.
And the biggest problem is that overall, they've appropriated the largesse of the digital age asymmetrically:
we have wealth creation, but we have growing social inequality.
정보의 인터넷이 아닌 가치의 인터넷이 있다면 어떨까요?
전세계적이고 분산된 회계 장부가 수백만 대의 컴퓨터에서 운영되면서 모두에게 개방되어
현금에서 음악까지 모든 자산을 저장, 이동, 거래, 교환하고 관리하는 게 권위 있는 중개인 없이 이루어진다면요.
가치의 고유한 매개체가 있다면 어떨까요?
So what if there were not only an internet of information,
what if there were an internet of value -- some kind of vast, global, distributed ledger running on millions of computers and available to everybody.
And where every kind of asset, from money to music, could be stored, moved, transacted, exchanged and managed, all without powerful intermediaries?
What if there were a native medium for value?
2008년에 금융권이 붕괴했을 때 아마 좋은 의도로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누군가가 논문을 썼는데
전자 화폐 프로토콜을 개발한 내용입니다.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된 통화에 쓰이는 것이죠.
이 암호화된 화폐는 사람들이 제3자 없이 신뢰를 형성하고 거래를 할 수 있게 했죠.
이 간단해 보이는 절차는 세계에 폭발적인 관심을 불렀고 모두 기대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아니면 관심을 보였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 확실히 하자면 이것은 가치가 변동하는 자산입니다.
투자자라면 관심을 가질 수 있겠죠.
더 넓게는 이것은 암호화된 통화입니다.
국가가 법적으로 통제하는 통화가 아닙니다. 그래서 더 관심을 모읍니다.
실제적인 관심은 기저의 기술입니다. 블록체인이라고 하죠.
Well, in 2008, the financial industry crashed and, perhaps propitiously,
an anonymous person or persons named Satoshi Nakamoto created a paper
where he developed a protocol for a digital cash that used an underlying cryptocurrency called Bitcoin.
And this cryptocurrency enabled people to establish trust and do transactions without a third party.
And this seemingly simple act set off a spark that ignited the world,
that has everyone excited or terrified or otherwise interested in many places.
Now, don't be confused about Bitcoin -- Bitcoin is an asset;
it goes up and down, and that should be of interest to you if you're a speculator.
More broadly, it's a cryptocurrency.
It's not a fiat currency controlled by a nation-state. And that's of greater interest.
But the real pony here is the underlying technology. It's called blockchain.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사람들은 어디에 있든 서로를 신뢰하면서 일대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거대 기관이 아닌 협력과 암호화와 기발한 코드에 의해 형성됩니다.
신뢰가 이 기술의 핵심 특성이므로 저는 '신뢰 프로토콜'이라고 부릅니다.
So for the first time now in human history, people everywhere can trust each other and transact peer to peer.
And trust is established, not by some big institution, but by collaboration, by cryptography and by some clever code.
And because trust is native to the technology, I call this, "The Trust Protocol."
지금쯤 아마 작동원리가 궁금하실 겁니다. 좋아요.
돈부터 음악까지 어떤 디지털 자산이 중앙 본부에 보관되지 않고 고도의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세계의 전자 장부에 분산되어 기록됩니다.
거래가 이루어질 때 그것은 전세계적으로 공표되고 수 백만 대의 컴퓨터에 표시됩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 '광부'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젊은이가 아닌 비트코인 광부죠.
그들이 가진 막대한 연산 능력은 전세계 구글보다 열 배에서 백 배 큽니다.
광부들은 이렇게 많은 일을 합니다.
그리고 10분마다 네트워크의 동기화 신호처럼 블록이 생성되고 이는 지난 10분간의 모든 거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부들은 어려운 문제를 푸는 작업을 하죠.
Now, you're probably wondering: How does this thing work? Fair enough.
Assets -- digital assets like money to music and everything in between -- are not stored in a central place,
but they're distributed across a global ledger, using the highest level of cryptography.
And when a transaction is conducted, it's posted globally, across millions and millions of computers.
And out there, around the world, is a group of people called "miners."
These are not young people, they're Bitcoin miners.
They have massive computing power at their fingertips -- 10 to 100 times bigger than all of Google worldwide.
These miners do a lot of work.
And every 10 minutes, kind of like the heartbeat of a network,
a block gets created that has all the transactions from the previous 10 minutes.
Then the miners get to work, trying to solve some tough problems.
그들은 경쟁합니다.
참값을 찾아내 블록을 인증한 최초의 광부는 전자 화폐로 보상을 받고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경우에 그것은 비트코인입니다.
그리고 핵심 부분은 그 블록이 그 이전 블록과 연결되어 이것이 모여 블록의 연결(체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블록은 마치 전자 봉인 도장처럼 시간이 기록되죠.
그래서 제가 블록 하나를 해킹해서 가령 이 두 분께 같은 양의 돈을 주려고 한다면
그 블록과 함께 그 이전 블록까지 블록체인 전체의 거래 기록을 컴퓨터 한 개가 아닌 수백만 대에 저장된 것을 해킹해야 하죠.
동시에 해야 합니다.
이들은 모두 최고 수준의 암호를 사용하고 저를 감시하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연산 능력의 관점에서 보면 어려울 겁니다.
이것은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 시스템보다 엄청나게 안전합니다.
이것이 블록체인이 운영되는 방식입니다.
And they compete:
the first miner to find out the truth and to validate the block, is rewarded in digital currency,
in the case of the Bitcoin blockchain, with Bitcoin.
And then this is the key part that block is linked to the previous block
and the previous block to create a chain of blocks.
And every one is time-stamped, kind of like with a digital waxed seal.
So if I wanted to go and hack a block and, say, pay you and you with the same money,
I'd have to hack that block, plus all the preceding blocks, the entire history of commerce on that blockchain,
not just on one computer but across millions of computers,
simultaneously, all using the highest levels of encryption,
in the light of the most powerful computing resource in the world that's watching me.
Tough to do. This is infinitely more secure than the computer systems that we have today.
Blockchain. That's how it works.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하나일 뿐입니다. 더 많이 있죠.
에테륨 블록체인은 캐나다의 비탈릭 부테린이 만들었습니다. 당시 그는 열아홉 살이었는데요.
이 블록체인은 엄청난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 중 하나는 지능적 계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뜻은 용어 그대로입니다.
자동 실행되는 계약이고 계약 자체가 일종의 계좌를 가지고 사람들 간의 계약의 집행과 관리 이행과 지불을 감독합니다.
지금도 에테륨 블록체인에서는 다양한 목표를 가진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주식 시장의 새로운 대안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정치인들이 시민들에게 책임을 지는 새로운 민주주의 모형을 만드는 것까지요.
So the Bitcoin blockchain is just one. There are many.
The Ethereum blockchain was developed by a Canadian named Vitalik Buterin. He's [22] years old,
and this blockchain has some extraordinary capabilities.
One of them is that you can build smart contracts. It's kind of what it sounds like.
It's a contract that self-executes, and the contract handles the enforcement, the management,
performance and payment -- the contract kind of has a bank account, too,
in a sense -- of agreements between people.
And today, on the Ethereum blockchain,
there are projects underway to do everything from create a new replacement for the stock market
to create a new model of democracy, where politicians are accountable to citizens.
이것이 가져올 급격한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금융서비스업이라는 산업을 살펴봅시다.
이걸 아시나요? 루브 골드버그 장치입니다.
달걀을 깨거나 문을 닫는 것 같은 아주 간단한 일을 하기엔 말도 안 되게 복잡한 기계입니다.
이것을 보면 금융 서비스업이 생각납니다. 진짜로요.
길가 가게에서 카드를 긁으면 정보가 수십 개의 회사로 전달되고 회사 각자의 전산 시스템을 통해 일부는 여기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기 전에 만들어진 1970년대 방식으로 삼 일 뒤에 결제가 처리됩니다.
블록체인 식 금융업에서는 이런 결제가 없겠지요. 지불과 처리가 같은 활동으로 장부에 바로 기록되니까요.
월가와 세계 곳곳의 금융업은 이 때문에 격동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가 대체될 수 있는지 혹은 성공을 위해 이 기술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하고 있죠.
So to understand what a radical change this is going to bring, let's look at one industry, financial services.
Recognize this? Rube Goldberg machine.
It's a ridiculously complicated machine that does something really simple, like crack an egg or shut a door.
Well, it kind of reminds me of the financial services industry, honestly.
I mean, you tap your card in the corner store, and a bitstream goes through a dozen companies,
each with their own computer system,
some of them being 1970s mainframes older than many of the people in this room,
and three days later, a settlement occurs.
Well, with a blockchain financial industry, there would be no settlement,
because the payment and the settlement is the same activity, it's just a change in the ledger.
So Wall Street and all around the world, the financial industry is in a big upheaval about this, wondering,
can we be replaced, or how do we embrace this technology for success?
이것이 왜 중요할까요? 몇 가지 활용을 설명드리죠. 번영입니다.
인터넷의 첫 번째 시대인 정보의 인터넷은 부를 가져왔지만 모두의 번영은 아니었습니다.
사회적 불평등이 증가했기 때문이죠.
이는 오늘날 세계에서 자라나는 모든 분노와 극단주의 보호주의와 더 악화된 외국인 혐오 등 많은 안타까운 현상에 자리잡고 있죠.
브렉시트가 가장 최근 사례죠.
Now, why should you care? Well, let me describe some applications. Prosperity.
The first era of the internet, the internet of information, brought us wealth but not shared prosperity,
because social inequality is growing.
And this is at the heart of all of the anger and extremism and protectionism and xenophobia
and worse that we're seeing growing in the world today,
Brexit being the most recent case.
이 불평등 문제에 새로운 해법을 개발할 수 있을까요?
현재 알려진 해법은 세금을 더 걷은 뒤 나누어 줘서 부를 재분배하는 것뿐입니다.
부를 원천적으로 분배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부가 창출되는 방법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부의 창출을 민주화하고 경제활동에 사람들을 더욱 참여시키고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해서 말입니다.
가능한 다섯 가지 방식을 설명하겠습니다.
So could we develop some new approaches to this problem of inequality?
Because the only approach today is to redistribute wealth, tax people and spread it around more.
Could we pre distribute wealth?
Could we change the way that wealth gets created in the first place by democratizing wealth creation,
engaging more people in the economy, and then ensuring that they got fair compensation?
Let me describe five ways that this can be done.
첫 번째로 토지를 소유한 전 세계 사람 70%의 권리가 취약하다는 것을 아시나요?
온두라스에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데 어떤 독재자가 집권해서는
"서류상 이 농장이 자네 소유인 것은 알지만 정부 전산망에는 내 친구 소유로 되어 있네."라고 합니다.
실제로 온두라스에서 대규모로 일어난 일이고 이 문제는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위대한 라틴아메리카 경제학자 헤르난도 데 소토는
이것이 경제 계층 이동 관점에서 은행 계좌 소유보다 더 중요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에 대해 등록된 권리가 없으면 담보로 놓을 수도 없고 미래를 설계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날 기업들은 정부와 협력하여 토지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등록하고 있습니다.
한번 올라가면 영구적입니다. 해킹이 불가능하죠.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번영의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Number one: Did you know that 70 percent of the people in the world who have land have a tenuous title to it?
So, you've got a little farm in Honduras, some dictator comes to power, he says,
"I know you've got a piece of paper that says you own your farm,
but the government computer says my friend owns your farm."
This happened on a mass scale in Honduras, and this problem exists everywhere.
Hernando de Soto, the great Latin American economist,
says this is the number one issue in the world in terms of economic mobility,
more important than having a bank account,
because if you don't have a valid title to your land, you can't borrow against it, and you can't plan for the future.
So today, companies are working with governments to put land titles on a blockchain.
And once it's there, this is immutable. You can't hack it.
This creates the conditions for prosperity for potentially billions of people.
두 번째는 많은 기고가들은 우버와 에어비앤비, 태스크래빗, 리프트 같은 사례들을 공유 경제의 일부로 소개합니다.
매우 강력한 아이디어입니다. 참여자들끼리 부를 창출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죠.
제 관점으로는 이 회사들은 공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그들은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더 성공하는 것입니다.
서비스를 결집시켜 준 다음 판매할 뿐이죠.
250억 달러 가치의 기업 에어비앤비가 있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상의 분산 앱 B-에어비앤비가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소유자는 당연히 임대할 방이 있는 모든 사람이겠죠.
누군가가 방을 빌리고 싶어할 때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로 가서 기준을 입력해서 적합한 방을 검색한 다음
블록체인이 계약에 대해서 양쪽 신원을 확인하고 지불은 시스템 상의 전자결제로만 이루어지죠.
후기 관리 기능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방의 만족도를 별 5개라고 평가하고 방이 일단 평가되면 변경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실리콘 밸리의 대형 공유 경제 교란 기업들은 방해를 받을 수 있겠죠.
그건 번영을 위해 좋은 일이겠죠.
Secondly: a lot of writers talk about Uber and Airbnb and TaskRabbit and Lyft
and so on as part of the sharing economy.
This is a very powerful idea, that peers can come together and create and share wealth.
My view is that ... these companies are not really sharing.
In fact, they're successful precisely because they don't share.
They aggregate services together, and they sell them.
What if, rather than Airbnb being a $25 billion corporation,
there was a distributed application on a blockchain, we'll call it B-Airbnb,
and it was essentially owned by all of the people who have a room to rent.
And when someone wants to rent a room, they go onto the blockchain database and all the criteria,
they sift through, it helps them find the right room, and then the blockchain helps with the contracting,
it identifies the party, it handles the payments just through digital payments -- they're built into the system.
And it even handles reputation, because if she rates a room as a five-star room,
that room is there, and it's rated, and it's immutable.
So, the big sharing-economy disruptors in Silicon Valley could be disrupted,
and this would be good for prosperity.
세 번째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가는 가장 큰 자금의 흐름은 기업에 대한 투자도 해외 원조도 아닌 송금입니다.
전세계적 이주자입니다. 사람들이 고국 땅을 떠나 고향의 가족들에게 송금을 해 주고 있는 것이죠.
일 년에 6천억 달러 규모이고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은 바가지를 쓰고 있죠.
Number three: the biggest flow of funds from the developed world to the developing world is
not corporate investment, and it's not even foreign aid. It's remittances.
This is the global diaspora; people have left their ancestral lands,
and they're sending money back to their families at home.
This is 600 billion dollars a year, and it's growing, and these people are getting ripped off.
아날리에 도밍고는 가사 도우미입니다.
토론토에 살고 매달 웨스턴 협동조합 사무실에 현금을 가지고 가서 마닐라에 있는 어머니에게 송금합니다.
수수료만 약 10%이고 도착하는 데 4~7일이 걸리며 언제 도착하는지 수신자가 알 수도 없습니다.
그녀는 매주 이걸 처리하는 데 다섯 시간 걸립니다.
6개월 전 아날리에 도밍고는 아브라라는 블록체인 앱을 사용했습니다.
모바일 기기로 300달러를 보냈죠. 그녀 어머니의 기기로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그녀의 기기를 보고 우버와 비슷한, 아브라 '은행원'들 중 별 다섯으로 평가된 7분 거리에 있는 은행원을 선택하면
문에 남자가 나타나서는 필리핀 페소를 주고 그녀는 지갑에 넣으면 됩니다.
이 모든 것은 몇 분이면 되고 수수료는 2%뿐이었습니다.
번영을 위한 큰 기회죠.
Analie Domingo is a housekeeper.
She lives in Toronto, and every month she goes to the Western Union office
with some cash to send her remittances to her mom in Manila.
It costs her around 10 percent; the money takes four to seven days to get there;
her mom never knows when it's going to arrive. It takes five hours out of her week to do this.
Six months ago, Analie Domingo used a blockchain application called Abra.
And from her mobile device, she sent 300 bucks.
It went directly to her mom's mobile device without going through an intermediary.
And then her mom looked at her mobile device it's kind of like an Uber interface, there's Abra "tellers" moving around. She clicks on a teller that's a five-star teller, who's seven minutes away.
The guy shows up at the door, gives her Filipino pesos, she puts them in her wallet.
The whole thing took minutes, and it cost her two percent.
This is a big opportunity for prosperity.
네 번째, 디지털 시대에 가장 강력한 자산은 데이터입니다.
데이터는 새로운 자산 형태로 이전의 자산 형태보다 더 큰 규모일 수도 있죠.
농업 사회의 토지와 산업 사회의 공장 심지어 돈보다도요.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같이 이 데이터를 만듭니다.
우리가 이 자산을 만들고 살면서 디지털 부스러기라는 흔적을 뒤에 남기고 갑니다.
이 부스러기를 모으면 거울에 비친 것과 같은 가상의 여러분 자신이 되죠.
그 가상의 자신은 여러분보다 자신에 대해 해박할지도 모릅니다.
일 년 전에 무엇을 샀는지 어떤 말을 했는지 정확히 어디에 있었는지 여러분은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상의 여러분은 여러분 소유가 아닙니다. 그게 큰 문제죠.
Number four: the most powerful asset of the digital age is data.
And data is really a new asset class, maybe bigger than previous asset classes,
like land under the agrarian economy, or an industrial plant, or even money.
And all of you -- we create this data.
We create this asset, and we leave this trail of digital crumbs behind us as we go throughout life.
And these crumbs are collected into a mirror image of you, the virtual you.
And the virtual you may know more about you than you do,
because you can't remember what you bought a year ago, or said a year ago, or your exact location a year ago.
And the virtual you is not owned by you -- that's the big problem.
그래서 오늘날 여러분이 소유한 암흑상자 속의 가상의 자신을 만들려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암흑상자는 여러분이 여행할 때 같이 따라다니고 매우 인색합니다.
어떤 일을 하기 필요한 그 정보의 부분만 알려 주죠.
많은 거래에서 판매자는 여러분의 신원을 알 필요가 없습니다.
지불 여부만 알면 되죠.
이 아바타는 모든 데이터를 모아 여러분이 현금화하게 해줍니다. 이것은 멋진 일입니다.
사생활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고 사생활은 자유로운 사회의 기반이죠.
우리가 만든 데이터 자산을 우리 통제 하에 두어 우리가 신원 정보를 소유하고 책임 있게 관리할 수 있게 합시다.
So today, there are companies working to create an identity in a black box, the virtual you owned by you.
And this black box moves around with you as you travel throughout the world, and it's very, very stingy.
It only gives away the shred of information that's required to do something.
A lot of transactions, the seller doesn't even need to know who you are.
They just need to know that they got paid.
And then this avatar is sweeping up all of this data and enabling you to monetize it.
And this is a wonderful thing, because it can also help us protect our privacy,
and privacy is the foundation of a free society.
Let's get this asset that we create back under our control,
where we can own our own identity and manage it responsibly.
마지막 다섯 번째는 공정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콘텐츠 제작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적 재산권 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의 첫 시대로 인해 무너졌죠.
음악을 예로 들죠. 음악인들은 먹이사슬 끝의 부스러기를 가져갑니다.
25년 전의 작곡가가 히트곡을 써서 곡이 백만 개 팔린다면 저작권료가 4만 5천 달러쯤 되었을 겁니다.
오늘 작곡가가 히트곡을 써서 스트리밍이 백만 번 되면 4만 5천 달러가 아니라 36달러를 받습니다.
피자 하나 사기 적당하죠.
Finally, number five: there are a whole number of creators of content who don't receive fair compensation,
because the system for intellectual property is broken.
It was broken by the first era of the internet.
Take music. Musicians are left with crumbs at the end of the whole food chain.
You know, if you were a songwriter, 25 years ago, you wrote a hit song, it got a million singles,
you could get royalties of around 45,000 dollars.
Today, you're a songwriter, you write a hit song, it gets a million streams,
you don't get 45k, you get 36 dollars, enough to buy a nice pizza.
그래서 그래미 수상 가수 겸 작곡가 이모젠 히프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음악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미셀리움'으로 부르죠. 음악을 둘러싼 지능형 계약이 있어 그녀의 지적 재산권을 보호합니다.
음악을 듣고 싶으신가요? 무료이거나 백만 분의 1센트 정도 전자 계좌로 보내면 되겠죠.
영화 삽입곡으로 쓰는 것은 다른 문제이고요. 지적 재산권이 모두 명기되어 있습니다.
벨소리를 만드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그녀는 곡 자체가 사업이 된다고 말합니다.
플랫폼에서 자신을 마케팅하며 원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곡마다 은행 계좌와 비슷한 결제 체계가 있어서 모든 돈이 원작자에게 돌아오죠.
그들이 산업을 통제하며 힘 있는 중개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작곡가뿐만이 아니라 모든 콘텐츠 제작자의 예술품 발명품 과학적 발견과 언론인들 같은 거죠.
모두 공정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창작물입니다.
블록체인이 있으면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멋진 일이죠.
So Imogen Heap, the Grammy-winning singer-songwriter, is now putting music on a blockchain ecosystem.
She calls it "Mycelia." And the music has a smart contract surrounding it.
And the music protects her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You want to listen to the song? It's free, or maybe a few micro-cents that flow into a digital account.
You want to put the song in your movie, that's different, and the IP rights are all specified.
You want to make a ringtone? That's different.
She describes that the song becomes a business.
It's out there on this platform marketing itself, protecting the rights of the author,
and because the song has a payment system in the sense of bank account,
all the money flows back to the artist, and they control the industry,
rather than these powerful intermediaries.
This is not just songwriters, it's any creator of content, like art, like inventions, scientific discoveries, journalists.
There are all kinds of people who don't get fair compensation, and with blockchains,
they're going to be able to make it rain on the blockchain.
And that's a wonderful thing.
이것은 십수 개의 방법 중 다섯 가지의 번영을 위한 활용법이고 번영은 블록체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무수한 상황 중 하나죠.
물론 번영을 만드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시 한 번 전하고자 하는 바는 램프의 기술 요정이 병에서 튀어나왔고
익명의 개인이나 사람들이 인간사에서 이 불확실한 때에 소환했습니다.
우리에게 또 한 번의 도전과 기존의 질서와 경제의 시설망을 다시 짜고
세계의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를 해결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죠.
우리가 해결하고자 한다면요.
So, these are five opportunities out of a dozen to solve one problem, prosperity,
which is one of countless problems that blockchains are applicable to.
Now, technology doesn't create prosperity, of course -- people do.
But my case to you is that, once again, the technology genie has escaped from the bottle,
and it was summoned by an unknown person or persons at this uncertain time in human history,
and it's giving us another kick at the can,
another opportunity to rewrite the economic power grid and the old order of things,
and solve some of the world's most difficult problems, if we will it.
* 출처 : 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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